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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tvN 수목극 '김비서가 왜 그럴까(이하 김비서)'를 마친 2PM 겸 배우 황찬성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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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항상 많았다. 일 때문에 철벽을 쳤다면 모태솔로가 아니었겠나. 일과 사랑을 다 지키려고 하는데 결국에는 안 좋은 결말이 나왔다."
"귀남이 일생에 많은 걸 나눈 유일한 사람이 지아가 아닐까 생각한다. 사실 방송에는 디테일한 부분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설정으로 연기했던 것 같다. 싸우다 정든다는 그런 느낌이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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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만족한다. 아이디어를 잘 받아주시고 살려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시청자들도 호평을 보냈다. 2PM 찬성을 벗고 완벽한 코믹 연기를 펼쳤다는 평이다.
"'ㅋㅋㅋㅋㅋㅋ'가 많을 수록 좋더라. 댓글에 그런 반응이 보이면 성공이라고 생각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