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tvN 수목극 '김비서가 왜 그럴까(이하 김비서)'를 마친 2PM 겸 배우 황찬성을 만났다.
|
|
"세 번째 같이 작품을 하고 있다. 직접적으로 많이 붙는 신은 단 한번도 없엇다. 그래도 반갑다. 새로운 작품 하는데 같은 작품 했던 사람이 있으니까 마음이 편하더라. 그래서 뭔가 현장에서 더 유쾌하고 재미있게 촬영했던 것 같다. 집중 잘하고 연기도 잘한다. 좋은 배우다."
"그런 거 전혀 없었던 걸로 기억한다. 그런 기류는 못 느꼈다."
|
"호흡은 좋았다. 애드리브도 잘 살았다. 현장에서 재미있게 하면 방송도 어느 정도 재미있게 나간다는 걸 느꼈다. 보라 누나가 현장에서 재미있게 유쾌하게 잘 해줬던 것 같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