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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장강가족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장강가족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MC들이 강경준에게 마지막 소감을 묻자 강경준은 울먹거리며 말을 이어나갔다. 강경준은 뜻밖의 고백을 해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자들을 연신 눈물 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서장훈은 "나이 들었나봐, 눈물이 많아졌어"라며 눈물을 훔쳤고, 김숙 또한 "올해 들어 제일 슬펐어"라며 눈물을 닦아냈다는 후문. 과연 모두를 울린 장강 부자의 고백의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았다. 장신영-강경준 가족의 마지막 이야기는 30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