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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여자친구 멤버들이 '아이돌룸'에서 각자의 과거 영상 재해석에 나섰다.
어렸을 때부터 오디션 프로그램과 여러 노래 대회를 섭렵했던 유주는 중학교 때 대회 영상을 보며 갑자기 눈물을 쏟았다. 그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열심히 살았다"며 가수가 되기 위해 거쳐야했던 시간들을 되짚었다.
반면, 어린이 댄스팀으로 활동하며 여러 방송에도 출연했던 신비는 과거 한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그는 "(어렸을 적) 슈퍼주니어 이특에게 3:3 미팅을 신청했다"며 귀여운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막내 엄지 역시 데뷔 초 깜찍한 눈물 연기에 대해 이야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웃음과 눈물이 공존했던 여자친구의 과거 영상 되짚기는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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