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국내 최초 뮤직비디오 예능 프로그램, '하와유.MOV' 에 딥플로우, 넉살, 던밀스, 바로 '비스메이저컴퍼니'가 출연한다. 위너, 볼빨간 사춘기, 터보, 윤종신, 여자친구 그리고 '비스메이저컴퍼니'까지, 도무지 예측 할 수 없는 게스트 출연의 연속이다.
딥플로우, 넉살, 던밀스는 '비스메이저컴퍼니' 내 같은 소속사 아티스트로 본인들이 제작한 뮤직비디오들과 관련해 속 시원한 입담을 과시했다. 세 사람은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거침없는 입담과 솔직한 리액션으로 녹화 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초창기 뮤직비디오의 대부분을 '비스메이저컴퍼니' 수장인 딥플로우가 직접 기획과 촬영 심지어 편집까지 맡았다고 알려져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딥플로우가 제작자로 참여한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스토리는 '하와유.MOV' 코너 '하세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비스메이저컴퍼니' 아티스트들은 축구 마니아답게 '티키타카'라는 뮤직비디오를 제작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인기 게임과 음악이 절묘하게 조합을 이루어 많은 이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한편, '가사대로뮤비'에서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비스메이저컴퍼니'의 웃음기 넘치는 모습이 최고에 다다른다. 현재 비스메이저 컴퍼니 수장인 딥플로우는 두 MC, 하하와 유세윤에게 끊임없이 의문을 제기하며 녹화 내내 의심을 떨쳐내지 못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뮤직비디오 탐구 예능이라는 부제인 '하와유.MOV'는 국내 유일 뮤직비디오 분석, 비교, 감상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장르와 시대를 불문한 뮤직비디오를 다룬다. 힙합, K-POP, 댄스, R&B 등 장르를 불문한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 또한 매력 포인트로 다가온다.
국내 최초 뮤직비디오 예능 프로그램 '하와유.MOV' '비스메이저컴퍼니' 방송은 오는 7월 30일 월요일 저녁 10시 JTBC 디지털 채널 스튜디오 룰루랄라를 통해 선 공개되고 오는 8월 2일 목요일 밤 12시 JTBC2를 통해 방송 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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