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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이호정이 매력만점 미소와 함께 유쾌했던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방송한 9-12화에서 현수는 찬기를 찾으러 온 지은한(남상미 분)의 동생 지수한(강훈 분)을 제보자로 오해했다가 그에게 식사 대접을 하고 돌려보내란 찬기의 말에 그와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행방이 묘연한 누나 때문에 편치 않은 수한의 속마음을 알 리 없는 현수는 "우리 앵커님 같은 분이면 나도 당장 일 때려친다!"라며 눈치 없이 찬기를 찬양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은 수한과 식사를 하며 찬기를 찬양 중인 현수로 열연 중인 모습이다. 숟가락을 입에 물고 찬기에 대한 동경심에 푹 빠진 이호정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살기 위해 인생을 걸고 페이스오프 급 성형수술을 감행했지만, 수술 후유증으로 기억을 잃고 만 한 여자가 조각난 기억의 퍼즐들을 맞추며 펼쳐가는 달콤 살벌한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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