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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이세진이 '예능 신생아'답게 패기만점 웃음폭탄을 장착,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재미를 선사했다.
또 조업을 건 여러가지 복불복 게임에서 이세진은 상대팀 멤버에게 제기차기에 대한 조언을 해주고 알까기 고수들만 한다는 선공을 과감히 시도, 왠지 모를 '달인'의 느낌을 뿜어냈다. 하지만 모든 게임에서 2% 부족한 반전 실력을 보여주며 패기만 넘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폭소케 했다.
더불어 이날 자신을 1박 2일에 초대해준 김준호가 든든하게 해줬냐는 질문에 "자기 것 하기도 급급해 하더라구요"라며 대선배 김준호를 디스(?)하는가 하면 '김대희 VS 김준호' 둘 중 한명을 선택하라는 말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김대희'를 고르는 등 센스 있는 입담을 발휘, 시원한 재미를 선사했다.
이세진은 현재 KBS '개그콘서트'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활약하고 있으며 이번 주 일요일(8월 5일)에 방송되는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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