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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임지연이 사업가 이욱과 교제 7개월 만에 결별 사실을 알렸다.
임지욱은 올해 초 이욱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열애 한 달 만에 교제 사실이 알려졌고, 열애설이 불거지자 곧바로 교제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이 백화점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는가 하면, 싱가포르로 함께 여행을 다녀왔다는 사실도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따뜻한 시선으로 예쁘게 봐달라"는 당부를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교제 약 7개월 만의 결별 소식을 알려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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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이욱은 W재단 이사장으로 활동 중인 젊은 기업가로 알려져 있다. W재단은 2012년 설립된 국제구호기관이다. W재단은 기후변화, 환경오염 등으로 인한 기후난민을 위한 긴급구호, 캠페인, 자연보전 활동 등을 주로 하고 있다. 캄보디아 식수 지원, 의료구호사업, 네팔 학교 재건 사업 등을 진행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남극2041'이라는 책을 출간해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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