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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인공은 엄마"…박솔미♥한재석, 두딸과 휴가 만끽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7-30 18:10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박솔미-한재석 부부가 두딸과 행복한 휴가를 만끽했다.

박솔미는 30일 자신의 SNS에 "엄마밀어주기, 나도 주인공 해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솔미 가족은 함께 제주도를 여행중이다. 박솔미는 남편 한재석과 함께 딸 하나씩을 품에 안고 포즈를 취했다. 휴가를 즐기는 다정한 네 사람의 만면 가득한 웃음이 돋보인다.

박솔미와 한재석은 지난 2013년 4월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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