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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고우리에서 개명한 후, 연기자로서 새로운 행보를 걷고 있는 배우 고나은이 비디오스타를 찾았다.
한편, 이날 고나은은 자신을 둘러싼 루머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인터넷을 통해 번졌던 '인사 안 하는 걸 그룹의 멤버'가 자신이 아니라고 밝힌 것. 그녀는 인사에 자부심을 가졌던 레인보우 시절을 떠올리며, 잘못된 이야기가 기정사실화된 상황에 대한 속상함과 억울함을 내비쳐 안타까움을 샀다. 이에 MC들 역시 과거 레인보우에게 인사 받았던 상황을 전하며 그녀의 이야기에 힘을 실었다는 후문.
루머 해명에 나선 고나은은 7월 31일(화) 오후 8시 30분 '비디오스타'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