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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정동하가 '2018년 정동하 팬미팅 ? 여름동하'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특히 이날 팬미팅에서는 노래 뿐만 아니라 정동하에 대한 주제로 토크쇼가 진행됐으며, 빙고와 주사위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과 직접 소통하기도 했다.
또한 정동하눈 팬들을 위한 즉흥 이벤트를 마다하지 않고 무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데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프로그램 진행자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콘서트를 통해서 라이브 가수로서의 진 면목과 함께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받았다.
또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지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구랭구와르'역으로 활약해 뮤지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정동하는 지난 29일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펼쳐진 '2018 정동하 팬미팅?여름동하'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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