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솔로 아티스트 김동한이 데뷔 첫 태국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어 김동한은 팬들과 함께 가위바위보 소원 들어주기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수록곡 무대 및 태민의 '무브(MOVE)' 댄스 커버 등 다채로운 무대들로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또, 추첨을 통해 선정된 팬들에게 직접 만든 과일 주스를 선물했으며,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및 사인 CD를 증정하는 등 특급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특히 이날 팬미팅에는 JBJ 동료 김상균이 예고 없이 기습 등장해 김동한과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팬미팅을 마친 후 김동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김상균과 함께 촬영한 사진과 "이 험난한 세상엔 형밖에 없다"는 멘트를 게재하며 의리의 지원사격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 김동한은 이날 오전 팬미팅 개최에 앞서 첫 번째 태국 팬미팅 기자회견을 가졌다. 태국에서의 김동한의 입지를 증명이라도 하듯 JOOX, TOH KHAO BUN-TERNG (CH.3), MTHAI, WORKPOINT, VIU THAILAND 등 현지 유력 언론 및 방송 매체들도 기자회견에 참석해 뜨거운 취재 열기를 내뿜었다.
한편, 김동한은 오는 8월 일본으로 이동해 도쿄, 나고야, 오사카에서 팬미팅을 진행하며, 8월 25일에는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국내 첫 단독 팬미팅 'KIM DONG HAN THE 1ST FAN MEETING 'D-DAY' IN SEOUL'을 개최하고 국내팬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