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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마녀의 사랑' 현우가 폭염도 녹이는 멍뭉미 가득한 꽃미소를 선사해 여심을 쿵쾅거리게 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현우의 반전 매력이 담긴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극 중 까칠하면서 시크한 국밥집 건물주로 초홍과 티격태격하던 모습은 온데 간데 찾을 수 없는 반전 모습이 눈길을 끄는 것. 특히 시원스러운 입매와 반달 눈웃음이 무더위도 단번에 녹일 만큼 달달하다.
또한 작은 손하트를 날리는 현우의 모습이 심쿵을 유발한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싱긋 웃음 짓는 현우의 모습이 훈훈한 가운데 첫 방송을 시청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듯 살가워 보여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MBN '마녀의 사랑' 제작진은 "현우의 열정 가득한 모습이 무더위에 지친 촬영장에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며 "현우는 매 장면마다 애착을 가지고 촬영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마녀의 사랑'을 통해 현우의 색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니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MBN '마녀의 사랑'은 50년 전통 국밥집을 운영하는 걸크할매-패왕색-러블리 만찢 마녀 3인방과 동거하게 된 국밥집 건물주의 얽히고 설킨 벗어날 수 없는 판타지 로맨스. '마녀의 사랑은 매주 수목 밤 11시에 MBN을 통해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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