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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아스트로(ASTRO) 윤산하가 SBS MTV '요고바라-요즘 고딩들의 바깥 라이프' 첫 방송에서 여자친구 엄지와 함께 10대다운 통통 튀는 매력과 귀여움으로 MC 합격점을 받았다.
이어 산하는 살, 다이어트로 고민하는 10대들을 위해 거북목을 교정하는 2주완성 다이어트 체조를 선보였다. 일어선 채로 하드커버 책 한 권을 정수리에 올려놓고 중심을 잡는다. 가슴과 어깨를 펴 귀와 어깨선을 일직선에 맞춰 거북목을 교정한다. 두 번째로 앉는 자세가 많아 하체비만이 고민인 10대를 위해 허벅지를 불태우는 운동을 선보였다.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린 다음 스쿼트자세를 하며 좌우 옆으로 이동한다. 무릎이 발 앞으로 튀어나오면 안 된다.
산하는 두 운동 모두 바른 자세가 중요하다며 정확성을 강조했고 둘리를 연상시키는 '호잇! 호잇!' 기합을 넣었다.
한편, 산하, 엄지가 10대들의 고민에 공감하며 해결방법을 제시하는 '요고바라'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SBS MTV에서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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