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무비]'미션임파서블6' 첫주 주말 230만 동원…5일째 압도적 1위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8-07-30 07:50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개봉 첫주 주말에만 230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승을 거뒀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이하 '미션 임파서블6')가 개봉 첫주 주말인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230만467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5일 개봉 이후 5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누적관객수는 329만9744명이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앞서 '미션 임파서블6'는 개봉 첫날부터 시리즈 최고 오프닝 스코어(60만1989명)을 불러 모은데 이어 개봉 3일째 100만 개봉 4일째 200만 관객, 5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미션임파서블' 시리즈 사상 최단 흥행 속도이자 역대 7월 최고 흥행작이자 최단 흥행 속도를 보유한 마블의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홈 커밍'(2017, 존 왓츠 감독)과 동일한 흥행 수치다.

2위는 같은 기간 49만2387명을 동원한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2'(브래드 버드 감독)가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26만4525명이다. 3위와 4위는 '미션임파서블6'와 같은 날 개봉한 '인랑'(김지운 감독)과 어린이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김병감 감독)dle, 각각 36만3451명과 24만254명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는 75만9370명과 31만8935명이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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