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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개봉 첫주 주말에만 230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승을 거뒀다.
앞서 '미션 임파서블6'는 개봉 첫날부터 시리즈 최고 오프닝 스코어(60만1989명)을 불러 모은데 이어 개봉 3일째 100만 개봉 4일째 200만 관객, 5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미션임파서블' 시리즈 사상 최단 흥행 속도이자 역대 7월 최고 흥행작이자 최단 흥행 속도를 보유한 마블의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홈 커밍'(2017, 존 왓츠 감독)과 동일한 흥행 수치다.
2위는 같은 기간 49만2387명을 동원한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2'(브래드 버드 감독)가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26만4525명이다. 3위와 4위는 '미션임파서블6'와 같은 날 개봉한 '인랑'(김지운 감독)과 어린이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김병감 감독)dle, 각각 36만3451명과 24만254명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는 75만9370명과 31만893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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