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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이승기가 이덕화 사부와 동침에 당첨됐다.
이어 멤버들은 이덕화 사부와 동침을 앞두고 동침 멤버를 정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승기는 "숙소에 방이 많아 독방을 써도 되겠다"고 말했고, 멤버들도 "방마다 화장실도 있다, 욕심 난다"고 말했다. 코골이를 하는 이덕화 사부는 "같이 자면 혼자 자는 것만 못할 것"이라며 경고했다.
멤버들은 낚시를 사랑하는 사부의 취향에 맞춰 낚싯줄을 이용한 게임을 제안했다. 멤버들이 고른 물건들을 낚싯줄에 묶어 두면, 사부가 마음에 드는 물건을 당기는 게임.
결국 선택 받은 멤버는 '부시리' 이승기였다. 그는 '독방'에 대한 열망으로 부들부들 떨며 버티다 결국 힘없이 끌려가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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