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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친애하는 판사님께' 온몸을 던지는 윤시윤의 액션연기가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친애하는 판사님께' 제작진은 시청자의 큰 호응을 모은 액션 장면의 촬영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쏟아지는 빗속에서 이 악물고 싸우는 윤시윤과 허지원의 모습은 마치 맹수가 떠오를 정도로 강렬하다. 그야말로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사진 속 두 남자의 강렬한 에너지는 이 장면이 왜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냈는지 보여준다. 아슬아슬하고 치열한, 누구보다 더 처절한 두 남자의 모습이 보는 사람까지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것. 찰나를 포착한 스틸임에도 본 드라마에서 그려진 역동적인 에너지와 긴장감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다시 한 번 열혈 시청자의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온몸을 내던지는 거친 액션은 물론, 순간의 눈빛도 놓치지 않는 윤시윤의 열정과 존재감이 돋보인다.
웰메이드 드라마가 되기 위해서는 대본, 연출, 배우의 열연이 모두 잘 맞아야 한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탄탄하고도 쫄깃한 대본, 탁월한 완급조절의 연출, 배우들의 열연 3박자가 고루 들어맞고 있다. 여기에 배우 및 제작진의 몸 사리지 않는 열정까지 더해졌다. 앞으로도 '친애하는 판사님께'의 시청률 상승세가 기대되는 이유이다.
한편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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