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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딸들의 연애를 지켜보던 아빠들의 속마음이 또 한 번 공개된다.
아빠들이 뽑은 가장 안타까웠던 엔딩 또한 공개된다. 아빠들이 뽑은 엔딩은 미자와 현욱의 청계천 돌담 이별 장면. 당사자인 미자는 녹화 도중 또 한번 눈물을 흘리며 "다 제 잘못이에요. 제가 확실히 못해서"라고 털어놔 모든 이들을 안타깝게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딸들의 솔직담백한 면모 또한 공개돼 또 다른 재미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이광기 딸 연지는 만남 횟수는 중요하지 않다는 말로 솔직한 매력을 드러낸다. 돌직구로 유명한 미자 역시 이 말에 적극 공감하며 "사귀고 싶어서 미칠때가 있다"며 "저번 시즌 한명 이번 시즌 한명이었다"고 털어놔 스튜디오의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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