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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픽사의 20번째 작품 '인크레더블 2'가 개봉 11일째인 7월 27일(토)에 픽사 최고 속도로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여전히 막강한 흥행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인크레더블 2'는 실사 영화보다 더 생생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탄탄한 스토리,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힌 히어로 가족의 인간적인 모습 등 다양한 볼거리로 관객들에게 연일 호평을 받고 있다.
박스오피스 역주행을 기록하며 흥행 저력을 입증한 '인크레더블 2'는 엄마 '헬렌'이 국민 히어로 '일라스티걸'로 활약하고 아빠 '밥'은 삼남매와 고군분투하며 육아 히어로(?)로 거듭난 가운데, 정체불명의 악당이 등장하면서 슈퍼파워 가족이 다시 한번 '인크레더블'한 능력을 발휘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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