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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서 정진운이 자존심을 건 농구 한판 승부를 벌인다.
평소 농구광으로 알려진 정진운과 독일 메이트들은 현란한 농구 스킬로 시선을 압도한다는 후문. 3쿼터 경기를 끝낸 후 프로 농구 선수인 다비드는 "한국에서 1년 정도 선수로 활동해보는 건 어떨까 생각하게 됐다"고 밝혀 그 배경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
서효림은 경주에서 '림림투어'를 이어간다. 아르헨티나 메이트인 가브리엘, 클로이 커플 사이에서 외로움을 느낀 서효림이 특별 게스트로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나은을 초대해 한층 유쾌해진 투어를 이어간다는 후문.
이어, 경주에서 유명한 한정식 집을 방문한 서효림, 고나은, 아르헨티나 커플은 눈으로도 입으로도 환상적인 맛의 한정식 한차림에 끝없는 먹방을 선보였다고. 클로이가 꼭 먹어보고 싶었다던 잡채에서부터 조기찜, 전, 전복버터구이에 떡갈비, 돼지불고기까지 침샘을 자극하는 한정식으로 잊지 못할 저녁을 함께 한다.
한편, 김준호는 핀란드 형님들과 공중목욕탕을 방문해 잊지 못할 '상남자들의 추억'을 만든다. 핀란드 형님들은 때 타올 체험에서 서로 등 밀어주기, 사우나, 온탕과 냉탕 체험 등 모든 코스 체험에 만족했다고. 핀란드 형님 대표로 라우리가 세신사 체험을 한 뒤 "처음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두려웠다. 마치 핀란드에서 나뭇가지로 몸을 터는 것과 같은 느낌이었다"고 밝혀 어떤 느낌이었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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