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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이 매니저와 공통점을 발견했다. 두 사람 모두 강아지를 좋아하는 것. 박성광의 반려견 '광복이'를 보고 폭풍 애교를 쏟아내는 매니저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지난주 '전지적 참견 시점'에 처음 등장한 박성광과 그의 매니저는 함께 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다소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박성광은 매니저와 친해지기 위해 밤새 준비해 온 축구 이야기를 꺼냈다 실패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번 주 박성광과 매니저가 드디어 공통의 관심사를 찾아 한층 더 가까워질 예정이다. 두 사람 사이의 어색했던 공기를 풀어준 것은 다름 아닌 박성광의 반려견 '광복이'라고.
이후 박성광의 매니저는 인터뷰를 통해 "(성광오빠 보다) 더 친한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는 전언. '광복이' 덕분에 이전과 달리 화기애애한 차안 분위기가 그려질 이번 주 방송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사랑스러운 '광복이'에게 마음을 빼앗긴 박성광과 그의 매니저의 모습은 오는 28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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