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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맛있는 녀석들'이 의문의 해외 먹방을 떠났다.
뿐만 아니라 촬영 당일 공항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도 김준현은 "문세윤 집들이 가는 건가?"라며 끝까지 의심을 품었다. 하지만 김민경은 "비행기로 2시간 30분 걸리는 블라디보스톡으로 갈 것 같다. 전날 밤새도록 인터넷으로 초콜릿과 게다리를 검색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렇게 출연자들이 모두 공항에 집합하자 제작진은 "VIP 게이트 허가를 받았다"며 이들을 안내했고 제작비를 털어 준비한 전용기까지 선보여 출연자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 푸짐한 기내식에 면세점 쇼핑까지 즐기는 여유를 만끽했다는 후문.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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