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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내 딸의 남자들3-스페셜'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제작진이 고심 끝에 엄선한 비하인드 스토리 역시 공개된다. 미공개 영상을 보기도 전부터 촉이 온 미자는 "설마 나는 아니겠지"라는 불안한 기색을 숨기지 못한다고. 불안한 예감대로(?) 미자는 화면을 보는 내내 입을 틀어막고, 연신 소리를 지르며 멘붕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MC 소진은 "장광 선생님이 보시면 충격 받을까봐 본 방송에서 보여드리지 못했다"고 덧붙여 또 한 번 스튜디오가 초토화 된다.
세 딸의 근황과 마지막까지 탈탈 털어버린 제작진의 외장하드는 29일 밤 9시 티캐스트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3-스페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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