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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 임수향과 차은우의 본방사수 독려샷을 전격 공개했다.
특히 내리쬐는 햇볕 아래 나란히 선 두 사람의 짜릿한 케미스트리는 그간 촬영을 진행하며 함께 만들어온 호흡에서 비롯됐으리라 예상되는바. "임수향과 차은우가 시작부터 유독 호흡이 좋았는데, 촬영이 진행될수록 캐릭터에 몰입해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는 관계자의 전언에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사진만으로도 물씬 느껴지는 이들의 찰떡 호흡이 오늘 첫 개강을 맞이하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상승시킨다.
이에 임수향은 "첫 촬영의 기억이 생생한데 벌써 첫 방송이라니 설레고 궁금하다"는 소감과 함께 "유쾌하고 통통 튀는 이야기 속에 진짜 아름다움과 행복에 관한 메시지를 담은 드라마다. 오늘 밤 11시, 본방 사수 부탁드린다"라고 시청을 독려했다. 차은우 또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지만,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이 한마음으로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현장의 유쾌한 분위기가 시청자분들에게도 전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며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그리고 그 안에서 함께 성장해갈 미래와 경석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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