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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SBS 주말 특별기획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극본 박언희, 연출 박경렬)이 남상미와 조현재가 부부였다는 충격 반전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두 사람의 영화 같은 러브 스토리가 이번 주 방송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
더욱이 지난주 방송에서 강찬기가 애타게 찾고 있던 아내가 지은한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난 순간, 분당 시청률이 9.7%(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5-8회 최고 시청률)까지 치솟은 터에, 점차 수면 위로 드러날 두 사람의 이야기, 이로 인해 변화를 맺게 될 지은한과 한강우(김재원 분)의 싱그러운 로맨스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살기 위해 인생을 걸고 페이스오프급 성형수술을 감행했지만, 수술 후유증으로 기억을 잃고 만 한 여자가 조각난 기억의 퍼즐들을 맞추며 펼쳐가는 달콤 살벌한 미스터리 멜로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오는 28일(토) 밤 9시 5분, 9-12회가 연속해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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