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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이콘이 새 앨범 타이틀곡 '죽겠다'에 이어 서브 타이틀 곡명인 '바람'까지 깜짝 공개했다.
포스터 속 파란 배경의 아이콘 멤버들은 더욱 성숙해진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차가우면서도 무표정한 얼굴에서 이번 신곡을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오는 2일 발매하는 새 미니앨범 'NEW KIDS:CONTINUE'는 지난해 5월 'NEW KIDS:BEGIN'과 올해 1월 'RETURN'에 이은 3부작 완결판으로, 열정과 노력을 지속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앨범이다.
아이콘은 올해 상반기 '사랑을 했다'로 무려 43일 동안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다. 식을 줄 모르는 인기는 최근 유치원·초등학교에서도 신드롬을 일으키며 '초통령'이라는 새로운 수식어도 얻게 됐다.
'죽겠다'와 '바람' 또한 '사랑을 했다'와 같이 메가히트를 기록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아이콘은 새 앨범과 함께 콘서트로 국내외 팬들을 직접 만난다. 8월 18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iKON 2018 CONTINUE TOUR'의 첫 포문을 열고 국내 팬들을 먼저 만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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