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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 미슐랭 스타 유현수 셰프의 여름 반찬 비법 공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8-07-26 14:52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늘(26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생활정보 버라이어티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는 만물상의 대표 요리 전문가들이 총 출동해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살려줄 여름 반찬들을 소개한다.

이날은 미슐랭 스타 유현수 셰프가 출연해 명품 반찬을 만드는 특별한 비법을 공개한다. 유현수 셰프는 "집에 있는 재료들로 싸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들을 만들어 보겠다. 간단하지만 일품요리처럼 멋진 음식을 만들어 보겠다"라고 말하며 '매콤 코다리조림'을 선보인다. 이날 유현수 셰프는 코다리조림을 시연하며 '찹쌀가루'를 특별한 비법으로 소개했다. 그는 "코다리조림에 찹쌀가루를 사용하면 양념이 겉돌지 않으면서 식감을 쫄깃하게 만들어준다"고 설명한다.

이어 유귀열 조리기능장은 '여름 동치미'를 선보인다. 그녀는 보통 한달 걸리는 동치미를 사골육수를 이용해 단 5일 만에 숙성시키는 그녀의 특급 레시피를 공개해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또 황지희 요리연구가는 "한 끗 차이로 백화점 식품관에서나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맛을 낼 수 있다"라고 말하며 콩가루를 사용해 반찬의 맛을 100배로 올려주는 방법을 공개한다. 반찬을 맛본 장영란은 "너무 고소하다"라고 말하고, 김일중은 "양념이 걷돌지 않는다. 밥이랑 함께 먹으면 입맛을 돋우게 만드는 반찬이다"라고 감탄한다.

무더운 여름 입맛 살리는 여름 반찬들이 소개되는 TV조선'살림 9단의 만물상'은 오늘(26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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