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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섬총사2' 이연희가 소리도의 '특급 손녀'로 활약했다.
이어 이연희는 손 마를새 없는 어르신들에게 준비해 온 손 팩을 직접 해드리고, 파스를 선물해 마음을 전했으며, 이연희를 친손녀처럼 예뻐한 할머니가 나물 반찬을 만들어 먹여주고 서울까지 가져가라고 챙겨주자 "할머니가 생각난다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번 회차에서 이연희는 예능에 자연스럽게 적응한 편안한 매력은 물론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착한 마음씨까지 보여줘 호평을 받았으며, 소리도의 또 다른 이야기가 펼쳐지는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도 한껏 고조시켰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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