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서유정 "결혼 10개월차 스킨십 신혼, 요리 때 속옷+앞치마"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07-24 22:35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서유정이 남편과의 뜨거운 스킨십 일상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진화, 정준호·이하정, 홍혜걸·여에스더 부부의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은 배우 서유정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결혼 10개월차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박명수는 서유정에게 "원래 결혼을 안 한다고 하지 않았었느냐"고 물었고, 서유정은 "예전에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데 '올해 결혼을 안하면 그냥 혼자살겠다'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그런데 남편이 운명처럼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어 서유정은 "갑자기 생각지도 못하게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 연애 7개월 만에 결혼을 했고, 남편이 2개월 만에 프러포즈를 했다. 지금 결혼 10개월 차가 됐는데, 아직 신혼이라 그런지 늘 스킨십을 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녀는 "아직 1년 안 됐다. 신혼이긴 신혼인가 보다. 같이 있을 때 늘 스킨십을 한다. 함소원 진화 부부 보다가 저희도 뽀뽀를 한다"며 요리 얘기를 하다 "속옷만 입고 앞치마를 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경악케 했다. 이를 들은 여에스더는 "저도 유정 씨 따라 해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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