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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조우리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조우리는 2012년 드라마 '레알스쿨'로 데뷔 이후 '일말의 순정', '메디컬 탑팀', '모던파머', '딱 너같은 딸'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성실한 연기 활동을 통해 점차 입지를 넓힌 조우리는 2016년 '태양의 후예'에서 마취과 레지던트 장희은 역으로 활약해 시청자들에게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2017년 '마녀의 법정'에서는 언니의 복수를 위해 정보원으로 활동하는 진연희 역으로 정려원, 김여진과 함께 호흡 맞추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연이어 출연한 '추리의 여왕2'에서는 노량동 고시생 윤미주 역으로 용의자와 피해자로서 다양한 감정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연기력을 입증받았다.
다양한 작품에서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조우리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을 통해서는 대학생 새내기다운 풋풋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 조우리는 원작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은 물론 청순한 비주얼로 "싱크로율 대박이다" "진짜 딱이다" "웹툰에서 끄집어 낸 것 같다" 등 예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처럼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다져진 안정적인 연기력과 매력적인 비주얼까지 갖춘 '만렙신예' 조우리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주연으로 발돋움하며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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