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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힙합신의 대표 '축구 덕후' 리듬파워 멤버 보이비(Boi B)가 강력한 중독성을 지닌 새 솔로곡으로 돌아온다. 음원 일부를 공개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약 10초 정도의 짧은 분량으로 제작된 이번 영상 속에는 네이마르의 브라질 국가대표 유니폼과 같은 유니폼을 입고 있는 작은 손인형이 번갈아 비춰지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추치추차'라는 가사가 반복되는 중독성 강한 하이라이트 파트가 단숨에 귓가를 사로잡으며, 하루 뒤 베일을 벗을 '네이마르' 음원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보이비는 일명 '네이마르 송'으로 불리는 'EU QUERO TCHU, EU QUERO TCHA(에우 께로 츄, 에우 께로 챠)'에서 이번 싱글의 모티프를 얻었고, 이 곡에서 계속 반복되는 '추치추차' 구절을 활용해 리스너들을 빠르게 중독 시킬 계획이다.
한편, 보이비의 새 솔로 싱글 '네이마르'는 브라질의 세계적인 축구 스타 네이마르(Neymar)를 주제로 만든 곡으로, 지난해 4월 발표한 첫 EP 앨범 '나이트 바이브(Night Vibe)'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공개하는 솔로 신보다. 보이비의 남다른 축구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새 싱글 '네이마르'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joonam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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