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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양세종이 신혜선의 사고를 목격하고 자책에 빠졌다.
공우진은 우서리와 우연히 버스안에서 만났다. 용기를 내 "저 그쪽 알아요. 한 정거장 더 가서 내려요"라고 말을 걸며 자신이 그린 그림을 전해주려 했지만 부끄러움에 도망쳤다. 버스에서 내린 후 우서리의 가방에 달린 작은 종이 자신의 화통에 걸려진 것을 알게됐고 급하게 버스를 따라 뛰던 공우진은 교통사고를 목격했다.
공우진는 우서리의 이름을 '노수미'로 알고 사망했다는 기사를 접했고, "한 정거장 더 가서 내려요"라고 했던 자신의 말을 자책하며 괴로움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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