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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가수 김명기가 색다른 감수성을 노래한다.
이번 재킷은 록의 단단함과 강함보다 김명기가 지닌 세밀함과 부드러운 면을 강조했다. 김명기의 밝고 순수한 모습이 잘 담긴 것.
'미싱유'에 대해 김명기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선율을 보여주는 록발라드 곡이다. 단순하지만 귀에 쏙 들어오는 가사들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신의 보컬'로 불리는 김명기의 EP 앨범명은 록의 스피릿과 슬픈 발라드의 감성을 동시에 담아낸 '레인(RAIN)'이다. 비에는 눈물, 슬픔, 아픔 외에도 비온 뒤의 밝고 청정함이라는 긍정적인 의미의 감수성도 있다.
'역대급 가수', '초고음 가수', '4옥타브 레전드' 등 다양한 수식어를 지닌 김명기가 이번 '레인'으로는 어떤 록발라드 명곡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joonam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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