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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포토 크루들이 미션을 위해 치열한 신경전을 펼친다.
특히 형들과 헤어져 멘붕이 온 이태환은 조심스럽게 패션 피플 섭외에 다가서며 "남녀 동, 서양 모델들을 찍어보겠다"는 각오를 보인다. 하지만 카메라 초점이 맞지 않아 위기에 봉착하고, 김재중은 포토 크루의 수장답게 정확한 디렉팅으로 럭셔리 패션을 담아내며 크루들만의 사진 세계도 드러낸다.
하라주쿠 팀은 조세호를 필두로 순조롭게 미션을 수행한다. 임영민과 유선호는 매의 눈으로 패션 피플들을 관찰하고 섭외하는 조세호에 발맞춰 촬영까지 무리 없이 진행, 최고의 팀워크로 세 사람만의 케미를 뽐낼 계획이다.
잠자리 쟁탈전 이후, 리더 김재중은 미모의 톱 모델을 깜짝 섭외한다. 김재중의 전화 한통에 달려온 톱 모델은 그와 인연이 된 계기부터 모델이 아닌 여자로서의 인생 사진 촬영 미션까지 요청하며 포토 크루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포토 크루의 치열한 순위 전쟁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포토피플2'는 사진 촬영 꿀팁부터 다양한 볼거리, 선공개 영상 등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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