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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힙합 레이블 AOMG의 영국 단독 콘서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시차 (We Are)' 콜라보레이션으로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쓸며 시너지 효과를 보여준 그레이, 로꼬, 우원재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런던을 첫 방문했다. 현지 팬들의 열광적인 성원에 아티스트 본인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AOMG의 콘서트는 해외 여러 곳에서 수차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개개인은 물론 AOMG라는 레이블 자체가 가진 브랜드 파워의 성장을 입증해내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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