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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문세윤X선배 설계자들, '짠내 케미'…최고 '4.2%'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8-07-22 15:11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짠내투어'가 최고 4%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1일(토) 밤 10시 30분 방송한 tvN '짠내투어'의 가구 시청률이 지난 주에 이어 상승하며 평균 3.6%, 최고 4.2%까지 치솟아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순위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2049 타깃 시청률 또한 평균 2.2%, 최고 2.8%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 등극하며 토요일 밤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 전국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문세윤이 '짠내투어'의 첫 설계자로 나서며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닌빈'으로 떠나 베트남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던 초보 설계자 문세윤의 투어는 시작부터 쉽지 않은 여행을 예고했다. 성실하게 계획해 온 세윤투어는 베트남의 기록적인 폭염과 생갭다 먼 이동 거리 등으로 멤버들의 불만을 자아내며 시작한 것.

그러나 절친 유민상을 비롯해 박나래, 정준영 등 선배 설계자들의 도움으로 훈훈한 '짠내 케미'를 발산하며 여행을 이어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과연 문세윤이 무사히 첫 설계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tvN '짠내투어'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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