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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돈스파이크가 충격의 고기 해체쇼를 펼치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돈스파이크가 거대한 생고기 다리를 한 손에 들고 함박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에 이어 오스틴 강과 돈스파이크가 '고기를 부탁해' 요리 대결을 펼치는 모습도 공개돼 눈길은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 돈스파이크가 한 손에 거대한 생고기 다리를 들고 승리의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옆에 있는 구자성도 입을 다물지 못하고 한껏 놀란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멤버들은 우여곡절 끝에 고기를 손에 넣었고 딘딘 팀과 정혜성 팀은 각자 고기를 나누기로 했다고. 이에 돈스파이크가 고기 해체에 나섰고 그의 화려한 스킬을 본 멤버들은 잔뜩 숨을 죽이고 있었는데, 특히 딘딘은 "말도 안 돼~"라며 눈앞의 상황이 믿어지지 않는다는 듯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스틴 강과 돈스파이크가 각자의 방식으로 고기 요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립, 스테이크를 비롯해 카레 등 기상천외한 요리법(?)으로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냈다고 전해져 과연 어떤 비주얼의 요리가 탄생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박준형이 '고기를 부탁해' 요리 대결의 심판으로 출동해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평가를 했다고 전해져 과연 어떤 팀이 그의 입맛을 사로잡았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오늘(22일) 방송에서 열정리더 유노윤호의 부활이 예고된 가운데, 멤버들의 운명을 결정할 문자 투표를 통해 스페셜 두니아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무한 자극하고 있다.
돈스파이크의 생고기 해체쇼와 오스틴 강과 펼친 뜻밖의 '고기를 부탁해' 요리 대결의 모습은 어떨지, 그 승자는 누구일지 오늘(22일) 일요일 저녁 6시 45분 방송되는 '두니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두니아'는 가상의 세계 두니아에 떨어진 출연자들이 만들어가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담는다. 기존의 관찰, 리얼 버라이어티의 흐름을 거꾸로 뒤집은 '언리얼 버라이어티(Unreal variety)'로, 유노윤호-정혜성-루다-권현빈-샘 오취리-돈스파이크-구자성-한슬-오스틴 강-딘딘-박준형-러블리즈 미주가 함께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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