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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딘딘과 미주가 서로의 손을 맞대고 묘한 분위기를 뿜어내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대장이 된 딘딘과 '두니아' 초보자 미주가 한 팀이 되어 '두니아' 탐색에 나선 가운데, 딘딘이 그녀 앞에서 듬직한 '대장 포스'를 발산하며 평소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제작진에 따르면 딘딘 팀과 정혜성 팀은 각자 임무를 맡아 먹을거리 탐색에 나섰다. 이때 딘딘과 미주가 한 팀이 되어 해변가 탐색을 하게 된 것.
딘딘은 미주를 향해 "뭐 힘든 거 있으면 나한테 이야기해"라며 대장다운 듬직한 포스를 뿜어냈고, 미주 또한 "솔직히 여기서 오빠밖에 없어요"라며 그에게 의지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또한 미주는 딘딘에서 지난주 박준형의 '생존 아이템 스틸'에 얽힌 비하인드를 고백했을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이 한껏 밀착해 앉은 모습까지 공개되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무한 자극한다.
대장 딘딘과 '두니아' 초보자 미주의 심쿵 유발 '손 맞대기' 현장은
한편, '두니아'는 가상의 세계 두니아에 떨어진 출연자들이 만들어가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담는다. 기존의 관찰, 리얼 버라이어티의 흐름을 거꾸로 뒤집은 '언리얼 버라이어티(Unreal variety)'로, 유노윤호-정혜성-루다-권현빈-샘 오취리-돈스파이크-구자성-한슬-오스틴 강-딘딘-박준형-러블리즈 미주가 함께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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