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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참신한 소재와 남다른 실험정신으로 예능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을 얻고 있는 tvN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연출 이영준)'가 오늘 22일(일) 본격적인 화성 탐사에 돌입한다.
또한 정글에서는 불을 피워서라도 끼니를 해결했던 김병만조차 힘 쓰지 못한 MDRS에서의 첫 식사 시간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갈릴레오' 크루는 태양광 발전기에 문제가 생겨 전력을 이용할 수 없게 되면서 첫 끼니부터 위기에 맞닥뜨리게 된다. 불 없이 오로지 우주비행사가 먹는 건조식으로 식사를 준비하게 된 이들의 저녁 준비 과정이 어떤 결말을 맺을지 관심이 모인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커맨더 일라리아의 소개로 MDRS의 곳곳을 둘러보는 것은 물론, 필수 이동 수단인 로버를 활용한 운전 수업이 진행되는 등 다채로운 화성 탐사 장면들이 공개되어 더욱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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