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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미스터 션샤인' 김민정이 역대급 걸크러쉬 면모를 뽐냈다.
이처럼, 김민정의 불타는 열정은 지난 5회 방송된 쿠도 히나의 펜싱 씬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뿐만 아니라 그녀의 강렬한 카리스마는 남심은 물론 여심마저 흔들었다. 아직 판도라의 상자처럼 보여주지 못한 게 많은 쿠도 히나의 매력,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무궁무진함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 매주 주말 저녁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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