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노인준 팀장 "모두의마블 10년 이상 즐길 게임 만들겠다"

송경민 기자

기사입력 2018-07-2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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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이하
모두의마블)'가
서비스
5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넷마블은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함께
개발자가
유저에게
보내는
'5주년
축전
메시지'를
준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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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마블'은
세계
도시를
사고,
건물(랜드마크)을
세우면서
판매하는
보드게임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실시간
4인
대전을
구현했다.
메신저
서비스를
통해
친구
사이에
실시간
대전이
가능하도록
했고,
랭킹
시스템
같은
경쟁
요소까지
더했다.

여기에
독점
승리,
찬스카드,
올림픽,
무인도
같은
여러
가지
재미요소를
추가하고
게임
기획,
아이디어를
유저가
직접
제시하는
공모전을
진행해
'좀비맵'
같은
신규
맵을
선보이면서
인기를
이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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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모두의마블'은
2013년
6월
1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하루
만에
국내
양대
마켓
인기
게임
1위에
오르고,
6일이
지나서는
양대
마켓
최고
매출
1위도
차지했다.
2015년에는
누적
매출
5천억
원을
돌파했고,
2018년
현재
누적
매출
1조
원을
돌파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런
성공을
일군
요소는
여러
가지를
꼽을
있겠지만,
'모두의마블'
출시부터
지금까지
함께해
기획자의
역할도
절대
적지
않다.
다음은
넷마블
노인준
팀장과
함께한
일문일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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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우선
자기소개
부탁드린다.

A.


'모두의마블'
기획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2013년부터
지금까지
5년
동안
국내
서비스를
맡았다.

Q.
'모두의마블'
출시
5주년을
맞은
소감은?

A.

모바일
시장은
경쟁이
매우
치열하고,
하루가
다르게
재밌는
게임이
나오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5년
넘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흥행을
이어왔다는
점에서
유저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또한,
'모두의마블'은
넷마블에서도
의미가
프로젝트라고
생각한다.
모바일
게임
시장
초창기부터
넷마블이
성공을
거둘
있게
해주었고,
이를
디딤돌로
좋은
게임들이
나올
있었던
계기가
됐다는
생각이
들어
뿌듯하다.

Q.
'모두의마블'
서비스
5년간
많은
일이
있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은?

A.

5년
동안
대략
세어봐도
30여
이상의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진행,
2회씩
이벤트를
꾸준히
하고
있다.
벌써
400회
이상의
이벤트를
진행했다.
너무
많은
일들
속에
하나를
고르기는
힘들다.

하지만
선택해야
한다면
연말에
'넷마블인의
밤'이라는
행사를
하는데
'모두의마블'을
소재로
연극이
기억이
남는다.
슬기,
데니스,
게임
캐릭터가
등장해서
게임과
섞인
연극이었고,
이를
보는
동안
감회가
새로웠다.

Q.
모바일
게임은
수명이
짧다는
편견을
깨고
5년간
사랑받으며
'국민
게임'으로
등극할
있었던
이유를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A.

'모두의마블'은
2013년
등장할
때도
거의
최초의
실시간
보드게임이었다.
자동
플레이도
없었고
기존
플레이
자체가
다른
방향성을
가졌다.
'모두의마블'
만이
제공하는
특별한
재미가
유저
분들께
오랜
시간
동안
대체할
없는
재미를
제공했다고
본다.

그리고
'모두의마블'은
라이브
서비스도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준비한
콘텐츠가
유저
분들께
전달되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이렇게
대비한
콘텐츠와
라이브
서비스
역량이
시너지를
발휘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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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모두의마블'
5주년
업데이트
핵심
콘텐츠
소개
부탁드린다.

A.

5주년을
맞은
만큼,
콘텐츠를
많이
준비했다.
'모두의마블'을
즐기시는
다양한
유저
분들께서
만족하실
있도록
하자는
목표를
가지고
준비했다.

대표적인
콘텐츠는
'포탈
맵'이다.
매번
대규모
업데이트
때마다
빠짐없는
신규
맵이었다.
이번
'포탈
맵'은
개인적으로
기존에
가장
인기가
있었던
'신의
손'
맵보다
재미있는,
인기를
꺾을
있는
맵으로
준비
중이다.

'포탈
맵'은
'신의
손'처럼
접근은
쉽지만,
포탈
요소를
통해
고차원적인
전략을
활용할
있는
맵이다.
포탈이라는
오브젝트를
설치할
있는데,
이를
활용해
양방향으로
이동할
있다.
적재적소에
배치하면
상대방을
유인해
파산시키거나
자신이
이용해
빠른
독점을
수도
있다.
이런
전략적인
요소가
재미로
많은
재미를
제공할
있다고
본다.

오랜
기간
서비스를
이어오다
보니,
신규/복귀
유저
분들이
적응하시는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복잡한
게임
룰,
부족한
장비
등을
원인으로
보고,
새롭게
준비된
모드에서는
이런
허들을
낮추려고
생각했다.

이렇게
해서
'신규
모드'는
'모두의마블'
본연의
재미인
주사위를
던지고
땅을
사서
상대방을
파산시키는
재미를
제대로
느끼실
있도록
구성했다.
기존에
오셨다가
적응에
어려움을
느낀
유저
분들께서
5주년을
맞아
다시
오신다면
어려움
없이
재미를
느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Q.
이번
업데이트에서
즐겨야
콘텐츠가
있다면?

A.


'여행
가방'이라는
보상
시스템이
준비돼
있다.
오랜만에
오신
유저분들은
기존
유저
분들과
비교하면
필요한
아이템이
부족하기
마련인데,
'여행
가방'이라는
통합
보상을
통해
접속만
해도
게임에
필요한
장비와
아이템,
보상,
버프를
번에
얻을
있다.

그뿐만
아니라
'여행
가방'은
미션까지
제시돼
있다.
미션을
수행하면
자연스럽게
게임에
적응할
있도록
하고,
'여행
가방'이
점점
레벨업이
수준에
맞는
보상을
지속해서
받아볼
있다.

기존
유저
분들은
빠르게
미션을
달성할
있고,
신규
유저,
복귀
유저
분들께서는
단계에
맞춰
보상을
받고
게임을
하는
지장이
없도록
하는
기존에
없던
획기적인
보상
시스템이라고
생각한다.

Q.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하면서
어려운
점은
없었는지?

A.

모든
업데이트
준비가
쉽지는
않았지만,
특별히
어려웠던
점은
없었다.
워낙
일찍부터
준비해
왔고,
5주년인
만큼
매우
중요한
업데이트이므로
준비를
철저히
했다.
업데이트는
모두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고,
남은
준비한
콘텐츠를
유저
분들께서
재미있게
즐겨주시는
일뿐이다.

Q.
앞으로
'모두의마블'에서
선보일
콘텐츠는
어떤
있는지
궁금하다.

A.

'모두의마블'은
오랜
기간
서비스되던
게임이다
보니
최신
게임들에
비해
트렌디함이
부족하지
않나
생각한다.
따라서
5주년
이후
업데이트
방향성을
설명해
드리자면,
항상
최신
게임
느낌과
요즘
게임에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재미와
게임성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트렌디함을
유지하는
작업을
진행하려
한다.

이에
따라
노후화된
콘텐츠를
선별해
리뉴얼하고,
요즘
수준에
맞게
만드는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5주년
업데이트에도
UI
디자인
개선,
그래픽
작업을
진행해
새로운
게임처럼
보이게
예정이다.
해상도
업그레이드와
디자인을
트렌드에
맞게
세련되게
교체하는
작업
'모두의마블'
그래픽을
새롭게
탈바꿈하는
작업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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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공식
카페
유저
수가
100만
명이
넘는데,
유저
소통에
어려움은
없는지?

A.

업데이트나
이벤트를
때마다
유저
분들께서
어떤
반응을
보이시는지
보고
있다.
좋은
칭찬은
물론
때로는
질책도
주시는데
하나하나가
소중한
피드백이므로
귀담아들으려
노력하고
있다.

아쉬웠던
부분은
계속
유저
분들께서
하시는
이야기를
듣기만
하는
입장이었던
부분이다.
개발팀이
유저
분들과
친밀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소통의
부족함을
느끼고
있고,
내부
계획으로는
앞으로
유저
소통
기회를
만들기
위해
전담
인력을
구축했다.
5주년을
기점으로
일방적인
유저
피드백이
아닌
소통하는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준비할
예정이다.

Q.
'모두의마블'은
공모전을
통해
게임
콘텐츠를
강화하기도
했는데,
새로
공모전을
진행할
계획이
있는지?

A.

신규
맵이나
콘텐츠를
만드는
있어서
아이디어를
내는
작업은
쉽지
않다.
그런
점에서
공모전은
도움이
된다.
특히
예전
신규
공모전은
도움이
됐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까지는
없지만,
공식
카페를
통한
유저
참여를
이끌어낼
있는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유저
분들께서
팬아트를
그려
주시면
선별하고
필요하다면
게임
아이디어도
소통을
통해
받을
계획이다.

Q.
'모두의마블',
앞으로
5년,
10년
이상
즐길
있는
게임이
있을지?

A.

있다고
확신한다.
기존
게임
중에도
오래
서비스하고
사랑받는
게임이
있다.
'모두의마블'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이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이번에
준비하는
5주년이
이처럼
중요한
시기에
업데이트되는
만큼,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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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마지막으로
'모두의마블'을
즐기는
유저
분들께
말씀
부탁드린다.

A.

오랜
시간
동안
'모두의마블'을
플레이해주신
유저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모두의마블'이라는
게임을
재미있게
즐겨
주시는
상황에서,
유저
분들과
개발진은
'모두의마블'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공동체,
혹은
친구라는
관계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사랑해주시면
치열하게
고민해서
새롭고
만족스러운,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공해
드릴
테니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

그동안
'모두의마블'에
대한
아쉬움이나
불편함이
있었던
분들이
계신다면,
이번
5주년에는
돌아오셔서
달라진
'모두의마블'을
즐겨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박해수
겜툰기자(caostra@gamtoon.com)

href='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76&aid=0003283606&sid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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