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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혜은이가 안타까운 사연을 고백했다.
한편 멤버들은 초량동에서 깜짝 손님과 마주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데뷔 44년 차 국민 가수 혜은이. 혜은이는 옛날 교복을 입고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들은 수영만에서 초호화 요트를 타며 아름다운 부산 여행을 마무리 했다는데. 특히 혜은이는 19살 때 가수로 데뷔한 사연을 이야기하며 "가장으로 살아야 해서 힘들어도 돈만 생각했다"며 "힘들 때마다 아이들 목소리를 들으며 이겨냈다"고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놨다.
아이들 이야기를 하던 혜은이는 본인의 노래 '비가'를 부르며 결국 펑펑 눈물을 쏟았다는데. 노래 뒤에 감춰진 가슴 아픈 사연은 이번 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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