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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자우림의 김윤아가 우아하고 고혹미가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김윤아는 화보 현장에서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현장의 분위기를 주도하면서도 촬영이 시작되면 멋진 포즈와 표정을 지으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화보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윤아는 최근 발매한 자우림의 앨범과 세계관 등 음악을 둘러싼 다양한 소재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오랜 시간 동안 자우림의 팀 색깔을 유지해온 비결을 묻는 말에 김윤아는 "다른 걸 할 능력이 없었다. 잘할 수 있는 걸 해왔다. 21년 동안 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던 건 멤버들과 팬 덕분이다"고 답해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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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6월 말 셀프 타이틀의 정규 10집을 발매한 자우림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김윤아가 부른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OST '눈물 아닌 날들'은 오는 22일 낮 12시 발매된다. 김윤아의 화보와 인터뷰의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8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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