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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년차를 맞이한 수원 대표 축제, 2018 수원발레축제가 오는 8월 20일부터 26일까지 수원 제1야외음악당과 수원SK아트리움에서 열린다.
또한 사전행사로 8월 20일~ 8월 23일 그리고 8월 25일에 학생 및 일반인 대상 발레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발레가 발전해 온 역사를 '움직이는 발레 조각전'으로 만난 뒤 무용수들과 함께 갖는 포토타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건강 발레체조 '발롱(ballon)' 강습, 국내 유명 발레리나들의 사인 토슈즈(발레화) 전시 등도 만날 수 있다.
8월 20일 수원 SK아트리움에서 발레 체험교실을 시작으로, 23일부터 26일까지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자유참가공연(학생부), 성인 아마추어 발레단 공연 및 여섯 개 발레단의 레퍼토리 작품 등 다채로운 공연과 부대행사가 일주일간 펼쳐진다. 모든 공연과 부대행사는 무료이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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