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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초등학생 윤후가 반려견과 유기견의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 눈길을 끈다.
이어 후는 "오늘 순수는 절대 데려가면 안돼. 보호소에 있는 친구들을 보면 마음이 아플 수 있어. 얘도 사람이랑 똑같이 느끼잖아"라고 철든 한마디를 덧붙였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후는 "반려견 순수는 나에게 가족이다. 유기견을 임시 보호하면서 가족이 더 늘었다. 학교에 다녀오면 강아지들이 제일 먼저 나를 반겨주는데 기분이 좋다"라고 반려견과의 '리얼 삶'을 전했다.
강아지 동생들과 후의 일상은 23일(월) 밤 11시에 방송되는 MBN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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