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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솔로 뮤지션 김동한의 매력의 끝은 어디?
먼저 '동한 TV' 첫 회에서는 솔로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첫 주 간의 기록을 담았다. 첫 음악방송 리허설을 마친 김동한은 "이 세상에 계신 솔로 가수분들 굉장히 존경한다"며 그룹 JBJ로 활동하다 홀로서기에 나선 떨리는 심경을 에둘러 전했다.
하지만 언제 긴장했냐는 듯 독보적인 비주얼에 화려한 춤 실력과 카리스마로 첫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쳐 감탄을 자아냈다.
또, 같이 후보에 오른 JBJ 출신 용국을 만나 솔로 활동에서 보였던 무게감은 잠시 내려놓고 서로 파이팅을 다지는 크로스에 장난스런 뽀뽀 공격, 잔망스런 막내미까지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1위 후 함께 고생한 스태프들이 준비한 서프라이즈 축하 케이크로 자축하는 모습에는 행복감이 묻어났다.
그리고 방송 말미 1위 공약으로 예고했던 2배속 댄스를 실행하기 직전 화면이 멈추며 다음 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다음이 더욱 기대되는 김동한의 '동한 TV'는 오는 26일 오후 6시 EPISODE #3가 공개된다.
한편, 국내에서 활발히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동한은 오는 28일 데뷔 첫 태국 단독 팬미팅을 시작으로 본격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태국 이후에는 일본 도쿄, 나고야, 오사카에서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새로운 아시아 프린스로 도약할 김동한의 글로벌한 행보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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