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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배우 박정민이 출연했다.
평소 MC 유희열의 팬임을 밝힌 박정민은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토크 내내 유쾌한 입담을 선보여 MC 유희열과의 자연스러운 케미를 뽐냈다.
괴물 같은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박정민은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피아노 천재 역할, <변산>에서 래퍼 역할을 맡으며 유독 음악과 관련 깊은 캐릭터들을 연기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캐릭터를 위해 900시간이 넘는 피아노 연습은 물론, 9곡의 가사를 직접 썼다고 전했는데, 이 날 스케치북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무대에서 랩과 피아노 실력을 함께 뽐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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