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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퇴직자 대표 조우종은 웃음과 정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겠다는 의지를 불태웠지만, '예능인 잡는 기자' MBC 보도국 염규현 기자의 등장에 견제와 긴장을 멈추지 못했다. 여기에 최근 북미정상회담 통역가로 실시간검색어 1위를 장악했던 안현모까지 탄탄한 출연자 라인업이 어우러져, 자칫 어렵게 다가올 수 있는 이야기를 쉽고 재밌게 풀어낼 예정이다.
'남의 회사 어디까지 가봤니?' 지하부터 옥상까지, 보안실부터 회장실까지 최초 공개!
'당신은 무슨 일 하세요?', '오늘 구내식당 메뉴는?' 남의 회사에 대한 궁금증 완벽 해소!
'구내식당'은 대한민국 70만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전망이다. 우리나라의 대표 산업군별 기업을 선정해 누가, 어떤 일을, 어디서, 왜 하는지부터 점심시간 뭘 먹는지까지 보여주며 가고 싶었던 회사에 대한 궁금증을 완벽하게 해소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MBC '구내식당'은 오늘(1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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