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요광장' 남보라가 '잘난척하는 회사상사' 사연에 폭풍공감했다.
남보라는 '잘난 척하는 회사 상사가 꼴 보기 싫다'는 사연을 접하곤 "예전 회사 실장님이 딱 이런 캐릭터"라고 답했다.
남보라는 "다 같이 김치찌개를 먹으러 갔는데, 조금 먹다가 라면 사리를 주문했다. 제가 라면 사리를 세로로 부쉈는데 호되게 혼났다"면서 "실장님이 대뜸 '남보라 씨는 라면 사리 안 먹어봤어요? 라면은 얇게 가로로 부숴야지'라고 소리치셨다"고 설명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KAIST 학장 특강! 드론 날리기, 물놀이까지 '초중생 섬머 캠프' 선착순 100명!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