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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트로트 가왕' 송대관이 여름 시즌을 겨냥해 발표한 '한번 더'가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고 있다.
가사 중 '그래 한번 더 일어나보자 / 하늘이여 힘을 주소서'라는 부분에서는 최근 많은 아픔을 이겨낸 가수 송대관의 심경을 가슴 절절하게 표현한 듯하다.
송대관이 직접 작사한 이 곡은 박현빈의 '샤방샤방', 조항조의 '고맙소'를 비롯해 가수 최백호, 장윤정, 홍진영, 윙크, 금잔디 등 인기 최고의 트토트 가수들과 작업해 온 프로듀싱팀 플레이사운드의 김지환, 알고보니혼수상태(김경범)가 작곡, 구희상이 편곡에 참여했다.
제작사 빙고뮤지스 측은 "삶은 때로는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다. 50여년의 가수 활동을 해오며 우리네 삶을 노래한 송대관의 신곡 '한번 더'는 히트곡인 '해뜰날'을 연상케 하는 국민 응원송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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